더 인터뷰 <서재응> 편을 보다가 채널을 돌렸네요.... 인터뷰어가 이야기하는데 리포터가 쩝쩝거리며 음식을먹으며 (아무리 편한인터뷰라하더라도 쩝쩝소리까진 너무한거 같네요...) 질문지를 너무 머리숙여 보고 읽는모습 질문할때 너무 건들거리며 질문하는모습 (두분사이에 아무리 친분이 있더라도 시청자보기엔...) 서재응선수에대한 이해도가 너무 부족한 가운데 질문지만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보기엔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친근하고 밝은 리포터도 많을텐... 저런 인터뷰는 인터뷰어를 모독하는듯한게 보기 않좋은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중 한분을 인터뷰하는데 ......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